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 3곳에 대한 직접 공격에 나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시간 오전 11시, 미국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포르도는 끝장났다(FORDOW IS GONE)”며 “오늘 오후 10시(한국시각 오전 11시) 이란에서의 매우 성공적인 군사 작전에 대해 대국민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이스라엘, 그리고 세계를 위한 역사적 순간”이라며 “이란은 이제 이 전쟁을 끝내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 3곳에 대해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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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