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나흘 연속으로 국가안보 회의를 소집해 이스라엘과 이란 간 격화하는 무력충돌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에도 백악관에서 회의를 주재했으며, 회의에는 고위급 참모들이 참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이란과의 협상을 통한 외교적 해결 가능성을 주로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가 중재국인 카타르와 함께 이란 측과 직·간접적으로 정기적 접촉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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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