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약세 속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5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2% 내렸습니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는 0.08%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 대응 여부를 두고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리 인하 가능성을 두고 연방준비제도(Fed) 내 분열 양상을 보인 것이 시장에 일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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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