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파키스탄에 사무소를 개소한 지 15주년을 맞았다. 코이카는 지난 15년간 물·보건, 에너지,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파키스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코이카는 6월 19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모벤픽 호텔에서 ‘코이카 파키스탄 사무소 개소 15주년 기념 성과공유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박기준 주파키스탄 대한민국 대사, 장우찬 코이카 서남아시아팀장, 연제호 코이카 파키스탄 사무소장을 비롯해, 로미나 쿠르시드 알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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