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지난 6월 9일 호주 멜버른의 대표 예술 축제인 ‘라이징: 멜버른'(RISING: Melbourne, 이하 ‘라이징’)에 맞춰 한국의 이색 예술 프로젝트인 ‘멍 때리기 대회’를 현지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라이징은 기존의 예술 축제들을 통합해 2021년 출범한 호주 멜버른의 종합예술축제로 올해는 6월 4~15일 개최됐다.문화원은 라이징과 협력해 한국의 시각예술가 웁쓰양이 이끄는 ‘웁쓰양 컴퍼니’가 진행하는 독창적인 ‘멍 때리기 대회’를 호주 최초로 개최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
Trending
- [차이나워치] 시진핑-푸틴, 1시간 통화…이스라엘에 휴전·美엔 자제 촉구
- ‘로마의 휴일’ 계단에 자동차가 우당탕…80대 운전자 아찔한 주행 (영상)
- 미 항소법원 “LA에 주방위군 배치 정당”…트럼프 “큰 승리”
- “소프트뱅크, 애리조나에 AI·로봇단지 추진…TSMC·삼성전자 참여 타진”
- 중국은 외국산 자동차의 무덤?…”2030년 중국차 점유율 76%”
- 이란 외무 “이스라엘 침략 계속되면 누구와도 협상 안 해”
- “이스라엘 전쟁 비용 한 달에 16조…미사일 요격에만 하루 3천억”
- 제9회 UAE 한국영화제…”잊을 수 없는 사운드와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