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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우크라이나, 포로 교환…규모는 공개 안 돼

    지성림By 지성림June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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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석방되는 러시아 포로[타스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타스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를 교환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1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에 붙잡혀 있던 러시아 군인들이 귀환했다”며 “그 대가로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이 송환됐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지난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협상에서 합의된 내용에 따라 포로를 교환한다고 밝혔지만,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서 석방된 군인들이 벨라루스에서 의료·심리 지원을 받고 있다며 국방부 의료시설로 이동해 치료와 재활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텔레그램에서 “러시아에 억류됐던 우리 병사들이 러시아에서 돌아오고 있다”며 “이들 대부분은 2022년부터 포로로 잡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포로교환 #젤렌스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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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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