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시코 대한민국대사관(대사 허태완)은 6월 16일 멕시코시티 한인회관 강당에서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통합민원실) 관계자들과 함께 멕시코 재외동포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 혼합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재외동포청 통합민원실은 편리한 동포생활 지원의 일환으로, 해외 민원 편의성 제고를 위해 화상 상담회 및 대면 상담회를 지속 실시해 오고 있다.장학수 통합민원실 팀장에 따르면, 재외동포청은 2023년 출범 이후 병역·국적·가족관계·국세·관세·고용·보훈·교육·건강보험·국민연금·운전면허 등 12개 부처 및 기관 직원들이 파견 근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