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혁신 기업들이 6월 1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K-Domo Day’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모색했다. 이 행사는 한국의 혁신 기술을 중국 현지에 선보이고 양국 간 신기술 분야 협력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의 혁신과 협력’을 주제로 한 ‘2025년 중국 일대일로 과학기술교류대회’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와 청두시 과학기술국, 청두시 고신구가 공동 주최했다. 특히 모빌리티 산업과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은 한중 양국이 미래 전략 분야로 지정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