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관동)는 지난 5월 17~18일, 그리고 25일까지 ‘2025 차세대 한국어 캠프 일본 사전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전연수는 동일본 지역 재외동포 차세대를 대상으로 도쿄에서 진행됐으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 및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캠프는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최하고, 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 관동 및 관서지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주일한국대사관, 동경한국교육원, 그리고 케이글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한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수준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