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4일 취임했다. 이를 받아들이는 휴스턴 동포사회의 시선이 가장 큰 궁금증으로 다가온다.기자가 언급하는 동포사회를 포괄적인 법위 안에서 설명하는 거라면 굳이 이번 칼럼을 쓸 이유는 없었다. 다만 휴스턴 한인 커뮤니티를 오랜 기간 대변해왔다고 자처해 온 지도자급(?) 인사들이 과연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원수로서의 지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인지가 현재로써 기자가 갖는 가장 큰 궁금증이기에 몇자 적어본다.그 전에 짚어보고 갈 일은 휴스턴 내 3만 5천명 가량(그 이상이라고도 하지만 정확한 수치는 아님)의 한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