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만 재외동포의 건강 증진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 중국 베이징에서 출범했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세계한상총연)와 서울메디앤허브는 지난 5월 20일 베이징 캠핀스키 호텔에서 ‘세계한상 중국 보건의료 온라인 플랫폼’을 런칭하며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한·중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세계한상총연은 2024년 이사회에서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의 의료 접근성과 건강 관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보건의료 플랫폼 구축을 의결하고, 서울메디앤허브를 플랫폼 운영사로 지정했다. 본 플랫폼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