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5월 아시아 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에서 ‘Korean Heritage Night’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정후 선수가 활약하고 있어 이번 ‘Korean Heritage Night’ 행사는 한인 커뮤니티와 주류사회를 연결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Korean Heritage Night’에서는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시구를 맡았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소속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