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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레드카펫, 더 이상 ‘파격 노출’ 없다…복장 규제 강화

    김민서By 김민서May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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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자락이 긴 드레스를 입고 2017년 칸 영화제에 참석한 켄달 제너[사진 출처 = 엘르][사진 출처 = 엘르]

    제78회 칸 영화제가 프랑스 남부 도시 칸 일대에서 개막을 앞둔 가운데, 올해 레드카펫에서는 과도한 노출 드레스 착용이 제한됩니다.

    영화제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품위 유지를 위해 레드카펫은 물론 축제장 내 모든 공간에서 노출이 금지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나치게 긴 옷자락을 가진 드레스나 부피가 큰 의상 또한 관객의 이동을 방해하고 극장 내 착석을 어렵게 한다는 이유로 착용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FAQ[사진 출처 = 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사진 출처 = 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영화제 측은 이러한 복장 규정을 공식 홈페이지의 자주 묻는 질문(FAQ) 코너를 통해 안내하며,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페스티벌 안내팀이 레드카펫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칸 영화제는 엄격한 복장 규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갈라 상영에는 백팩이나 토트백 등 큰 가방의 반입이 금지되며, 롱 드레스나 턱시도, 미니 블랙 드레스, 어두운색의 수트와 함께 굽이 있거나 없는 우아한 구두 또는 샌들만 착용이 허용됩니다.

    이외 일반 상영에는 단정한 복장이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가슴이 노출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2024년 칸 영화제에 참석한 벨라 하디드[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최근 몇 년간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모델 벨라 하디드, 켄달 제너 등 유명 인사들이 시스루 형태의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으나 동시에 과도한 노출이라는 논란도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제 측은 올해부터 품위 유지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이유로 노출이 심한 의상은 물론, 지나치게 크고 긴 드레스에 대한 규제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올해 칸 영화제는 현지 시각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한국 장편영화는 3년 연속 경쟁 부문에 진출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다만 홍상수 감독이 국내 영화인으로는 여섯 번째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칸영화제 #노출 #시스루 #드레스 #금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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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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