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지난 7일 인도와의 무력 충돌 당시 중국산 전투기를 활용해 인도군이 운용하는 프랑스산 최신예 라팔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교장관은 중국과 협력해 개발한 J-10C 전투기로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 3대 등 인도군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의회에 설명했습니다.
파키스탄의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면 중국 전투기의 첫 실전 공대공 격추이자 라팔 전투기의 첫 실전 손실 사례가 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한미희 기자
#인도 #파키스탄 #라팔 #카슈미르 #J10C #전투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미희([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