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총재 이상기)과 협력해 고기능성 어린이 태권도복 시장에 진출했다.애플라인드는 지난 4월 30일 원주 본사에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과 상호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애플라인드는 이번에 출시한 도복이 기존 제품보다 20% 가벼운 친환경 신소재로 제작됐으며, 통풍이 잘 되도록 매시 처리를 하고, 특허받은 허리밴드와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세탁 후에도 다림질이 필요 없는 구김 없는 재질을 자랑한다고 밝혔다.이번 애플라인드사의 태권도복 시장 진출은 태권도 종주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