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결정 소식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브렌트유는 배럴당 63.12달러로 전장보다 1.76% 하락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는 3.66% 급락한 배럴당 58.21달러를 기록하며 2021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 방침을 철회하고 오는 5월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에 증산을 제안할 것이란 소식이 원유 공급 확대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신주원 PD
#유가 #국제유가 #기름값 #WTI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