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첫 분기 역성장과 관련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것은 바이든의 주식시장이지 트럼프의 것이 아니다”라며 “나는 1월 20일 취임일까지 정권을 넘겨받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관세는 곧 발효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기업들은 기록적인 숫자로 미국 이전을 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바이든의 ‘잔재’를 청산해야 한다”며 “이 과정은 시간이 걸리며 관세 정책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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