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Facebook Twitter Instagram RSS
    Trending
    • 통념 깨고 미국인 추기경 선택…고향 페루·시카고선 환호
    • 머스크 한 방 먹인 게이츠…”최고 부자가 최빈곤 아이들 죽게 해”
    • UFO? 블랙홀?…하늘에 뜬 ‘거대한 검은 고리’ 정체는
    • “트럼프 정책에 부정적인 레오 14세”…SNS서 잇따라 비판
    • “美, 미중 협상서 대중국 관세 60% 이하로 인하 검토”
    • 아내에게 마사지 받고 ‘평생 불구’ 된 태국 남성…경동맥 끊어져
    • [차이나워치] 미중, 내일 스위스서 무역협상…시작 전부터 샅바싸움
    • 엄마 스마트폰으로 막대사탕 7만개 주문한 아들…”기절할 뻔”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RSS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 홈
    • 칼럼
    • 뉴스
    • 한인회
    • 한인행사
    • 한인경제
    • 글로벌 뉴스
    • Store
    • 포토뉴스
    • 재외동포신문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You are at:Home»뉴스»미주뉴스»미얀마 지진 사상자 속출…건물·다리 다수 붕괴

    미얀마 지진 사상자 속출…건물·다리 다수 붕괴

    박지운By 박지운March 28, 2025
    Facebook WhatsApp Twitter Telegram

    규모 7.7의 강진이 강타한 미얀마에서 막대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앞서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28일) 낮 12시 50분쯤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습니다.

    진원 깊이가 상대적으로 얕다 보니 지진의 충격이 완화되기 어려웠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7.7 강진 직후 취약해진 지반을 다시 강타한 6.4의 여진의 진원 깊이도 10㎞에 불과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만달레이 종합병원 의료진을 인용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최소 20명, 부상자가 최소 30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의료진은 “치료할 의사와 간호사가 충분하지 않고 의료용 솜도 거의 다 떨어져 가고 있다”며 “부상자로 병원이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다”고 말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진·영상 등에 따르면 만달레이와 인접 사가잉시를 잇는 90년 된 다리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정호 재미얀마 한인회보 편집장 제공]

    또 호텔이 기울어지는 등 왕궁과 건물들이 부서졌고 거리 곳곳에 잔해와 파편이 널렸습니다.

    만달레이와 네피도 간 고속도로도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호 재미얀마 한인회보 편집장 제공]

    앞서 AFP통신은 수도 네피도에서도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종합병원에 부상자들이 줄을 서서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얀마 국영 언론을 인용해 5개 도시에서 건물 여러 채가 무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다리 2개가 무너지고 고속도로가 파손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진앙 인근의 피해 상황이 단편적으로 전해지고 있을 뿐, 현재 군사 정권 통치를 받는 미얀마의 정확한 상황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운([email protected])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Email Telegram WhatsApp
    Previous Article이집트 중부서 3,600년 전 파라오 무덤 발견
    Next Article 7.7 강진에 사상자 대거 발생…미얀마, 지원 호소

    관련기사

    머스크 한 방 먹인 게이츠…”최고 부자가 최빈곤 아이들 죽게 해”

    통념 깨고 미국인 추기경 선택…고향 페루·시카고선 환호

    “트럼프 정책에 부정적인 레오 14세”…SNS서 잇따라 비판

    Comments are closed.

    Sponsor
    Princeton Campus 부동산학교
    • 인기글
    • 최신글
    • 최다리뷰
    April 14, 2025

    테슬라 매장에 불 지른 美 40대 남성 기소…최대 40년형

    April 14, 2025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북, 러에 무기 지원하고 첨단 방공장비 받기로”

    April 14, 2025

    베트남 찾은 시진핑…”일방적 괴롭힘 함께 반대해야”

    May 9, 2025

    통념 깨고 미국인 추기경 선택…고향 페루·시카고선 환호

    May 9, 2025

    머스크 한 방 먹인 게이츠…”최고 부자가 최빈곤 아이들 죽게 해”

    May 9, 2025

    UFO? 블랙홀?…하늘에 뜬 ‘거대한 검은 고리’ 정체는

    한인행사 갤러리
    About KoA Times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Latest Reviews
    Contact us

    SMARTMAG

    3525 Mall Blvd #5AA Duluth GA 30096
    Email : [email protected]

    Facebook
    최신 등록 글
    • 통념 깨고 미국인 추기경 선택…고향 페루·시카고선 환호
    • 머스크 한 방 먹인 게이츠…”최고 부자가 최빈곤 아이들 죽게 해”
    • UFO? 블랙홀?…하늘에 뜬 ‘거대한 검은 고리’ 정체는
    협력사
    Copyright © 2025 KoATimes.net. Powered by In&Out Web Solutions.
    • Home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정책
    • 이용약관
    • Contact us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