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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중부서 3,600년 전 파라오 무덤 발견

    권정상By 권정상March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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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프 베그너/펜박물관 제공=로이터 연합뉴스]

    이집트에서 약 3,6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파라오의 무덤이 발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박물관과 이집트 고고학자들은 이집트 중부 아비도스 유적지에서 지하 7m 깊이의 무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무덤은 심하게 마모됐으며 현장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유골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약 1,700년 전 도굴된 흔적도 남아 있었다고 발굴단은 전했습니다.

    발굴단은 이 무덤의 주인이 아비도스 왕조 초기 파라오 중 한 명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대학 조세프 베그너 교수는 “방 입구 회반죽 벽돌에 이시스 여신, 네프티스 여신 그림과 함께 왕의 이름이 상형문자로 새겨져 있었지만, 무덤 도굴 과정에서 훼손돼 읽을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무덤에는 장식된 입구 외에도 진흙 벽돌로 만든 5m 높이의 방이 여러 개 존재한다고 발굴단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약 3,500년 전 살았던 이집트 제18왕조 4대 파라오인 투트모세 2세의 무덤이 룩소르시 인근 테반 네크로폴리스 서쪽 계곡에서 발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권정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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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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