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유럽연합, EU는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등 혐의로 체포된 데 대해 “현재의 정치적 상황이 대한민국 법에 따라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EU 대변인은 현지시간 15일 연합뉴스에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대한민국은 EU의 주요 전략적 파트너”라며 “우리의 공통된 우선순위에 따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한 EU대표부 대사가 정기적인 외교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요 7개국(G7) 대사들과 함께 주최한 회의에도 참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탄핵 #내란 #비상계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