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락 우리문화, 뉴저지주에 퍼지다

미국 뉴저지주에 소재한 KCC 한인동포회관(관장 남경문)은 12월 7일 회관 대강당에서 한국무용과 음악의 밤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미 주류 사회에 한국 문화의 소개를 위해 마련돼 올해 19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대금 연주자 ‘정우성’과 ‘우리가락 한국문화 예술원’이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1부에서는 대금 연주자 ‘정우성’은 한국의 국가무형문화재인 대금정악 이수자로 대금, 소금, 단소, 태평소 등의 관악기와 장구, 북 등의 타악기를 다양한 국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국악 전문 연주자로 청성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