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윌레 소잉카 탄생 90주년’ 축하행사 열어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원장 김창기, 이하 ‘문화원’)은 지난 7월16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아로자 국립극장과 공동으로 한-나 문학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나이지리아의 저명한 작가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월레 소잉카의 9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Kongi’s Harvest 2024: A Wole Soyinka @90 Event’라는 제목으로 열렸다.참고로 ‘Kongi’s Harvest‘는 2011년부터 월레 소잉카의 문학적, 문화적 공헌을 기념하는 연례행사다.나이지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