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시민권을 취득한 ‘1호 한국인’이 현지 학교에서 수년째 괴롭힘과 인종차별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발칸반도 아드리아해 연안 국가인 크로아티아는 최근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알려지며 한국 관광객이 연간 20만 명 가까이 찾는 나라다.수도 자그레브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인구 5만 명 규모의 도시 바라주딘. 이곳에 거주하는 견종진 씨는 현재 이 도시의 유일한 한국인이다.견 씨는 27년째 바라주딘의 한 공립음악학교에서 피아노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