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026년 1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태권도의 세계화와 한미 스포츠 외교에 기여한 故 이준구(1932~2018) 전 태권도 사범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재외동포청은 이준구 사범이 미국 사회에 태권도를 처음 뿌리내린 인물로 평가받으며, 태권도를 단순한 무술을 넘어 문화·외교·스포츠 교류의 매개로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준구 사범은 1932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16세 때 청도관에서 태권도를 처음 접했으며, 1957년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하던 중 태권도 클럽을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