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스페인 중부 도시 시우다드레알(Ciudad Real). 조용한 도시의 한 호텔 라운지에서 김영기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을 만났다. 그가 오랫동안 운영해 온 태권도 도장 인근이었다. 소박하지만 단정한 공간에서 마주 앉은 김 회장은 차분한 목소리 속에 묵직한 삶의 무게를 담고 있었다.김영기 회장은 인터뷰에서 “유럽 지역 한인회 발전을 도모하고, 44개국 회원국가 한인들과 함께하며 특히 한인 차세대와 입양동포에게 더욱 관심을 갖겠다”며 “유럽 한인들의 결집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도 일조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