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 조선 땅에 건너가 의료·교육·신앙으로 근대화의 물꼬를 튼 캐나다 선교사 186인의 실존 기록을 토대로 제작된 창작 리딩뮤지컬 ‘조선에 등불을(The Light on Choseon)’이 토론토 무대에서 예술로 되살아났다. 이는 한·캐 양국 간 잊힌 역사적 유대를 복원한 기념비적인 작업이었다.한카문화예술원(KCCNAC, 회장 박정순·부회장 강영자)이 주최하고 CU그룹이 후원한 이번 공연은 1일 오후, 토론토 본 커뮤니티 처치에서 관객들의 기립 박수 속에 마무리되었다.이번 무대는 한·캐 수교(1963년) 이전 140년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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