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025년 10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건물 및 부지를 기증하고, 어려웠던 시기 대규모 모국 투자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서갑호(1914~1976년) 회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서갑호 회장은 1914년 경상남도 울주군 삼남면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9세 때 혈혈단신으로 일본 오사카에 건너갔다. 그곳에서 온갖 궂은일을 하며 한푼 두푼 모은 종잣돈으로 가내 수공업 형태의 방직공장을 시작으로 1948년 ‘사카모토’ 방적을 설립하며 승승장구했다.1950년 ‘오사카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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