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캄보디아가 16년 만에 영사협의회를 열고 최근 급증하는 취업사기·감금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지난 9월 2일 오전(현지시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커 비셋 캄보디아 외교부 차관보와 제2차 한-캄보디아 영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양국이 영사 문제를 공식 협의한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이다.윤 국장은 회의에서 “캄보디아 내 취업사기 피해로 우리 공관에 구조를 요청한 국민이 지난해 220명에서 올해는 300명을 넘어서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우려를 전달했다. 이어 온라인 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