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범죄 피해가 심각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외국민 범죄 피해자는 2020년 9113명에서 2024년 1만7283명으로 약 89.6% 늘었다. 연도별로는 2021년 6498명에서 2022년 1만1323명으로 약 74% 급증했고, 이후 2023년 1만5769명, 2024년 1만7283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미국에서는 대규모 이민 단속으로 한국인 노동자가 구금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으며,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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