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지만, 그 이후에도 양국 간 미사일 공방이 이어지며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4일 AP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은 이날 이란발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발표 이후 이란으로부터 6차례 미사일 공격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도 이란을 겨냥한 공습을 이어갔는데, 이로 인해 북부 갈란주에서 9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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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