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여러 방면에서 한인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관련해 지난 6월 19일 저녁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KCS에서 약 2시간동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모임에는 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과 손석완 복지위원장, 김명미 KCS 회장, 김갑송 민권센터 국장, 차주범 선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김은경 퀸즈 YWCA 사무총장, 배영세 CIDA 사무총장 등 6개 단체 대표자 9명이 참석했다. 뉴욕가정상담소 이지혜 소장은 이날 출장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이날 모임은 뉴욕한인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