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개선 관련 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좋은 일이 생길 조짐(aura,전조)이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다.그야말로 밝은 미래를 보이고 있는 징조(徵兆), 길조(吉兆)가 나타나고 있어 완전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이런 관점에서 지난 6월 19일 제 18회 승덕국제관광문화페스티벌 행사에서 특별히 연암(燕巖) 박지원의 열하일기(熱河日記)단편 드라마 시사회가 거행되었는데 공교롭게도 한국에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시점을 고려시 그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느껴졌다.시 정부 공식 개막식 행사에 열하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