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이 핵 갈등을 해소할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 채 요인 암살과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으며 아흐레째 무력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은 현지시간 21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산하 쿠드스군의 베테랑 지휘관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이란의 미사일 저장소와 발사 시설을 겨냥해 일련의 공격을 가했으며, 이란의 최대 핵시설 중 하나안 이스파한 핵시설도 또다시 공격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에 이스라엘 방공망이 가동돼 수도권 전역에 폭발음이 울려 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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