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지난 6월20일 오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재외국민보호ㆍ영사담당 정부대표, 영사안전국장, 아중동국장, 재외공관담당관 등 외교부 관계자 및 주이스라엘대사, 주이란대사, 주이라크대사,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 주요르단대사, 주팔레스타인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이번 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