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지난 6월 9일 호주 멜버른의 대표 예술 축제인 ‘라이징: 멜버른'(RISING: Melbourne, 이하 ‘라이징’)에 맞춰 한국의 이색 예술 프로젝트인 ‘멍 때리기 대회’를 현지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라이징은 기존의 예술 축제들을 통합해 2021년 출범한 호주 멜버른의 종합예술축제로 올해는 6월 4~15일 개최됐다.문화원은 라이징과 협력해 한국의 시각예술가 웁쓰양이 이끄는 ‘웁쓰양 컴퍼니’가 진행하는 독창적인 ‘멍 때리기 대회’를 호주 최초로 개최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