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방총한인회 정명훈 총회장이 워싱턴 DC의 케네디 센터 VIP룸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대통령과 회동을 가졌으며, 정 총회장은 트럼트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포괄적인 미팅을 차후에 가질 것을 제안했다.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Korea is in good shape”라는 말로 화답하며 향후 다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자는 약속을 전했다고 미연방총한인회가 밝혔다. 지난 6월 11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워싱턴 DC를 방문한 정명훈 총회장은 존 에프 케네디 센터에서 가진 공식 갈라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