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들어온 속보 내용 전해 드리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보팀과 중동 사태 관련 회의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상황에서 미 CNN 방송이 조금 전 이야기한 내용이 속보로 들어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동원한 이란 핵시설을 타격하는 것으로 생각이 기울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 “최고지도자의 위치를 알고 있다” 또 “무조건 항복하라”며 공개적으로 압박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을 동원해서 이란 핵시설을 타격하는 것으로 생각이 기울었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 상황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더욱 주목되는데요.
추가적인 소식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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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dasomkk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