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22년 5월까지 ‘코로나 청정국’을 자처해왔지만, 이는 북한 정부의 은폐 결과일 뿐이라는 미국 싱크탱크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현지시간 17일 “북한 정부가 팬데믹 관련 정보를 의도적으로 은폐하고 북한 주민은 물론 외부에도 허위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2020년 초부터 국가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며 감염이 의심되는 내외국인을 수만 명씩 격리하고 강도 높게 국경을 봉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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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