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교외 축제에서 10대 소년이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저녁, ‘웨스트페스트 카니발’ 현장에서 두 무리의 사람들이 말싸움을 벌이던 도중 한쪽 무리에 있던 16세 소년이 총을 꺼내 발사했습니다.
총격으로 8개월 영아를 포함해 3명이 숨졌고, 2명이 팔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총격범을 체포해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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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