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5일 개막하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합니다.
올해 1월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첫 다자간 정상외교 무대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중동 위기가 최고조로 치달은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 정상들과 어떤 논의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입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별 무역협상 시한이 연장될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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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