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한상총연합회(회장 윤희)가 지난 6월 12일 오후(현지시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다라 에어포트 호텔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아시아의 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한인회·한상총연합회 공동 행사로, 6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이날 총회 개회식에서 윤희 회장은 “지금은 핸드폰 하나로도 언제 어디서건 세계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대지만, 비즈니스는 결국 사람이 직접 만나야 진전이 있다”면서, “격의 없이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