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22개국 74개 한인회에서 약 300명이 참가해 강한 연대의 힘을 보여준 ‘2025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시아한상총연합회 캄보디아 대회’가 6월 13일 저녁(현지시간) 폐회식을 끝으로 3박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내년 대회 개최지인 필리핀 마닐라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행사장인 프놈펜 DARA호텔에서 흥겨운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내년에 30주년을 맞이하는 재캄보디아 한인회와 한상연합회가 치른 이번 행사는 참가인원이나 대회운영 등에서 그 어느때보다 진일보한 면모를 보여주어, 아시아지역 한인사회와 한인경제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