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강경성)는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무역구조 혁신 TF’를 발족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TF는 이날 첫 전체회의를 개최하며 신정부의 무역투자 공약 달성을 위한 총력 지원을 다짐했다.직접 총괄을 맡은 강경성 사장은 이번 TF를 통해 수출 시장과 품목의 다변화, 내수 강소·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 환경무역장벽 대응, 공급망 안정화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K-컬처, 디지털서비스, 방산, 조선, AI를 주력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