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Facebook Twitter Instagram RSS
    Trending
    • 조지아주 이민자 단속 반대시위(6.14(토)) 관련 안전유의
    • “한일 정부, 캐나다 G7 때 양국 정상회담 조율 착수”
    • 승객 240명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이륙 직후 추락
    • [속보] “에어인디아 추락 현장서 시신 204구 발견…41명 병원 이송”
    • 트럼프-머스크, 해빙 모드…”내가 지나쳤다”에 “아주 좋다” 화답
    • [속보] 인도 경찰 “에어인디아 추락 사고 생존자 없는 듯”
    • 트럼프 “중동 위험해질 수도…인력 철수 지시했다”
    • 중국서 샤오미 전기차가 16대 연쇄 추돌사고…안전성 논란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RSS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 홈
    • 칼럼
    • 뉴스
    • 한인회
    • 한인행사
    • 한인경제
    • 글로벌 뉴스
    • Store
    • 포토뉴스
    • 재외동포신문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You are at:Home»뉴스»미주뉴스»북한전문매체 “북한, 김정은에 보낼 트럼프 친서 수령 거부”

    북한전문매체 “북한, 김정은에 보낼 트럼프 친서 수령 거부”

    문형민By 문형민June 11, 2025
    Facebook WhatsApp Twitter Telegram
    김정은과 트럼프 (2018년)[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에서 활동하는 북한 외교관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친서의 수령을 거부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익명을 요구한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해 친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 재개를 목표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낼 친서의 초안을 작성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또한 이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려 한 건 1기 집권 당시 세 차례에 걸친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진행됐던 대화를 다시 시작하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친서를 전달하려는 여러 차례 시도에도 불구하고 뉴욕 맨해튼의 북한 측 외교관들이 수령을 거부했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북한 외교관들은 이른바 뉴욕 채널로 불리는 주유엔 북한대표부를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는 “잠재적 외교 대화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다”면서 백악관에 직접 문의할 것을 권했으나, 백악관 역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고 NK뉴스는 전했습니다.

    이러한 보도와 관련해 익명을 요구한 미 정부 고위 당국자는 미국이 직접 접촉에 나섰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으나 북한이 워싱턴에 상당 기간 무반응으로 일관했던 점을 고려할 때 친서 수령을 거부했다고 해도 놀랍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2018년 6월 싱가포르, 2019년 2월 베트남, 같은 해 6월 판문점에서 총 세 차례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미국 #북한 #친서 #트럼프 #김정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Email Telegram WhatsApp
    Previous Article남미 콜롬비아서 동시다발 폭탄 테러…최소 8명 사망
    Next Article “북한, 트럼프가 보낸 ‘친서’ 수령 거부”

    관련기사

    “한일 정부, 캐나다 G7 때 양국 정상회담 조율 착수”

    승객 240명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이륙 직후 추락

    트럼프-머스크, 해빙 모드…”내가 지나쳤다”에 “아주 좋다” 화답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

    Sponsor
    Princeton Campus 부동산학교
    • 인기글
    • 최신글
    • 최다리뷰
    April 14, 2025

    테슬라 매장에 불 지른 美 40대 남성 기소…최대 40년형

    April 14, 2025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북, 러에 무기 지원하고 첨단 방공장비 받기로”

    April 14, 2025

    베트남 찾은 시진핑…”일방적 괴롭힘 함께 반대해야”

    June 12, 2025

    조지아주 이민자 단속 반대시위(6.14(토)) 관련 안전유의

    June 12, 2025

    “한일 정부, 캐나다 G7 때 양국 정상회담 조율 착수”

    June 12, 2025

    승객 240명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이륙 직후 추락

    한인행사 갤러리
    About KoA Times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Latest Reviews
    Contact us

    SMARTMAG

    3525 Mall Blvd #5AA Duluth GA 30096
    Email : info@koatimes.net

    Facebook
    최신 등록 글
    • 조지아주 이민자 단속 반대시위(6.14(토)) 관련 안전유의
    • “한일 정부, 캐나다 G7 때 양국 정상회담 조율 착수”
    • 승객 240명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이륙 직후 추락
    협력사
    Copyright © 2025 KoATimes.net. Powered by In&Out Web Solutions.
    • Home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정책
    • 이용약관
    • Contact us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