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25세 미만 청년과 중상자 포로 교환을 시작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텔레그램을 통해 이날 포로 교환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귀환한 사람들은 부상자와 중상자, 25세 미만”이라며 “사실상 매일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국 모두 이날 각각 몇 명이 교환됐는지 공개하진 않았지만, 러시아 국방부는 양쪽에서 오간 인원이 같다고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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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