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주재 대한민국대사관은 한국 교민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6월 18일 대사관 8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형사법 전문 변호사인 안미미 변호사가 초빙 강사로 나서며,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KOCHAM)와 협력해 한국과 싱가포르의 형사 절차 차이로 인한 불필요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행사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6월 11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대사관 관계자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이 현지 법률 체계를 이해하고 불필요한 법적 문제를 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