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이 고려 중인 핵심광물 관세부과 조치에 대해 대미투자를 강조하며 우호적인 처분을 요청했습니다.
미국 연방 관보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15일 미국 상무부에 “한국은 미국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믿을 만한 안보 동맹”이라며 협조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미국의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동맹국인 한국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현재 국가 안보차원에서 핵심광물과 파생제품의 수입을 관세 등 수단을 통해 제한할 필요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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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