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연구원 일행은 오는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4일 뉴욕 한인회를 방문해 적극적인 해외홍보를 당부했다. 이번 APEC정상회의는 지난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외교 행사다.지난해 6월 경주시는 인천시와 제주도간 치열한 경합 끝에 APEC정상회의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경북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APEC정상회의는 경북지역 경제에만 972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4654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