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 측에 지도자들이 회담할 때까지 휴전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4일, 키이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제안하면서 “우리는 언제든지 그런 회담을 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현재의 대표단 수준에서 러시아와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계속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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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