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재단(이사장 김순옥, 이하 코위너)은 지난 5월 23~24일 이틀간 오스트리아 예술의 도시 비엔나에서 제9회 국제컨벤션을 개최했다.이번 컨벤션에는 유럽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일본과 한국 등 지구촌 곳곳에서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개회식에는 영산그룹 박종범 회장, 함상욱 주오스트리아대사, 비엔나 한인회 이덕호 회장, 한국·오스트리아 친선협회장 크리스티네 마렉(Christine Marek), 하인츠 휘셔(Heinz Fischer) 오스트리아 전 대통령 등 내빈들의 참석으로 행사